대구시의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이번 청문회는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도덕성 등 공기업 사장으로서의 자질과 직무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게 된다.이번 청문회는 김태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7명, 의장 추천 3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또 지난 2일 사전 간담회를 열어 인사청문회 세부 일정과 진행 방식 등을 협의하고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흠집 내기보다는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춰야 할 경영 능력, 도덕성, 직책수행능력 등을 검증할 방침이다.오는 8일 청문회 실시 후 오는 9일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김태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의 핵심 공기업인 만큼, 사장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적임자인지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