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성과를 인정받아 ‘고향사랑기부대상’ 동상을 수상했다.안동시는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한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안동시는 산불 피해 이후 전 부서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적극 알리고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획 답례품을 개발하고 출향인과 관외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 점도 수상에 힘을 보탰다.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천500만원도 확보했다. 시는 이를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동을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금사업과 안동만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는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답례품 증량 이벤트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념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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