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5~6일 춘양 잔디마당 야영장에서 군민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쉼이 있는 평생학습 힐링 캠핑’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봉화의 자연환경과 평생학습을 결합해 독서와 인문학, 명상,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는 1박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첫날에는 평생학습 체험과 기타·해금 협연, ‘안도현 작가와의 북토크’,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작은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자연 속 산책과 명상·싱잉볼 체험, 미니운동회가 이어졌다.봉화군은 강의실 중심의 평생학습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 특색을 살린 평생학습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조은경 봉화군 교육가족과장은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배우며 소통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