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현황과 학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내 앵커(구 라이즈) 수행 대학 28개교의 강점과 산학협력 역량을 담은 '경북 앵커 대학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일반대학 16개교, 전문대학 12개교의 정보를 대학 개요, 산학협력 현황, 학과 현황, 보유 장비 현황 등으로 구성했다. 
 
대학 개요에는 설립 연도, 재학생·교직원 수, 학부·학과, 캠퍼스 현황이 담겼고, 산학협력 현황에는 기술이전, 공동연구, 현장실습, 취업·창업 연계, 특허 실적과 기업 연계 사례가 포함됐다.책자 앞부분에는 대학별 중점 추진 과제를 담은 경북 앵커 지도와 앵커 체계 구성, 4대 인재 양성 프로젝트도 수록해 기업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경북도는 책자를 지역 상공회의소와 기업, 협력 기관 등에 배포하고 앵커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인재 매칭의 길잡이로 활용한다.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도내에는 기업과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다수 보유한 우수한 대학이 많다"며 "이번 책자가 기업과 지역이 대학과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 현장에서 요긴하게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대현 경북도 앵커센터장은 "앵커 대학 소개 책자는 도내 대학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지역·기업과 무엇을 함께할 수 있는지를 한 권에 담았다"며 "대학과 지역, 기업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북 앵커는 대학을 지역 성장의 킹핀(King Pin)으로 삼아 대학의 자율성과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전략산업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경북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경북도의 인재 양성 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