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북부동 관내 무더위쉼터와 노인·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경보기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장기화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하고 생활 공간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월 제36대 회장 취임 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클럽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윤대윤 회장은 “무더위쉼터 겸 한파쉼터 역할을 하는 북부동 경로당과 노인·장애인 등 화재 취약 가구에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주 북부동장은 “지역민의 안전을 꼼꼼하게 챙겨준 경산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클럽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