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손민달)는 지난 7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복지 현안을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새롭게 부임한 손민달 동장과 협의체 위원들이 처음으로 함께한 자리로, 지역의 복지 수요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뒀다.위원들은 이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료품꾸러미와 김장김치 지원, 긴급구호비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과 민간의 자원을 연결해 지역의 복지 문제에 대응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경산시 역시 최근 제11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자원 연계를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권정희 위원장은 “새로 부임하신 동장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손민달 동부동장은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