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서울광장 농산물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농업인과 소상공인, 공무원 등이 참여해 구미의 저력을 알린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가공품과 이색 과일류다.현장에서는 구미밀가리를 비롯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슈가제로 맥아브레드, 국수 등이 홍보 및 판매된다. 이와 함께 멜론(하미과)과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스텔라, 베니바라드, 골드스위트 등 소비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리미엄 포도 품종이 대거 선보인다.단순한 판매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슈가제로 맥아브레드’와 신선한 멜론·포도를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시식 행사가 운영되며, 행사장 내 ‘구미밀가리 특별 홍보관’이 설치돼 구미 농업의 가치를 전파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과 연계한 체험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올해 추석 전 출하 가능한 구미시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160ha(전국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약 5만 4천 ha내외)로 집계되는 등 급변하는 기후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수도권 직판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생산·유통 체계를 바탕으로 도·농 상생의 발판을 더욱 단단히 다져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땀 흘려 키워낸 구미의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서 뜻 깊다”며 “구미밀가리부터 신선한 과일류까지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되는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