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청년과 우수 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채용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한국장학재단은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in 대전’을 개최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약 60곳과 구직자 2천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충청권 청년들에게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취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행사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과 함께 ‘알짜 중견기업 찾기’, 맞춤형 취업 준비전략 강의, AI 기반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구직자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한국장학재단은 별도 상담부스를 마련해 학생과 구직자에게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인 ‘희망사다리Ⅰ유형’을 안내했다. 선취업 후 진학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희망사다리Ⅱ유형’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했다.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채용 연계 행사다.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충청권 청년들이 양질의 채용 정보를 얻고 우수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