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SPC GFS, 농협유통과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유통채널 다변화에 나선다.상주시는 8일 시청에서 두 기업과 ‘상주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SPC GFS는 곶감과 배, 한우 등 상주 농특산물 구매를 확대하고 급식·외식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와 지역 농산물 연계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농협유통은 2027년부터 포도와 배, 오이, 복숭아 등 상주 농산물의 하나로마트 판매와 기획 판촉을 확대할 계획이다.상주시는 이를 통해 기존 도매·소매 중심의 유통구조를 외식·급식·식품원료 분야까지 넓히고, 품목별 생산량과 규격·품질 정보를 기업 수요와 연계해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주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고 농업인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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