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수해복구와 구호 지원에 나섰다.공사는 지난 3일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직원 20여 명과 함께 거제면 일대 침수 주택과 농가 주변의 토사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또 대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지역 긴급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공사는 지난해에도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경남 합천 수해 현장에서 공사·공단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재난 피해지역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이 거제시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 발생 때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구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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