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가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시민들의 심리·신체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이완 프로그램인 ‘바디인사이드(줌바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활동량을 높이고 근력과 유연성을 증진하는 한편, 신체적 이완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전신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인 줌바댄스를 결합해 총 20회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신체 감각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포항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으로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트라우마센터(054-270-4747)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