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서경현(사진) 전 대구 중구 부구청장이 제23대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서 신임 부군수는 2003년 제8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대구시와 중앙부처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경제·산업과 미래혁신 분야의 정책 경험을 쌓았다.대구시 창조경제본부 경제정책과장, 미래ICT국장, 미래혁신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혁신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달성군은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로봇·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서 부군수의 경제·산업 정책 경험과 광역행정 역량이 달성군의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와 달성군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기업 인프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맡을 전망이다.서경현 신임 부군수는 “달성군의 주요 현안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읍·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달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