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경주 32호 회원이 됐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사랑의열매)는 9일 경주시청에서 이 대표의 가입식을 열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이다.맷돌순두부는 1994년 경주시 보문동에서 문을 연 음식점으로,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순두부를 만들어왔다. 이 대표는 남편과 함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이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의료진·근무자들에게 순두부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대표는 “남편과 함께 맷돌순두부를 운영하며 많은 분의 사랑과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표현하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