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상주시의회 의원을 지낸 박준형 전 상주시의회 의장이 상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상주시는 박 전 의장이 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 전 의장은 제1대 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제2대 전반기 의장을 연이어 맡으며 상주시의회 초창기 지방자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썼다. 20여 년 전 서울로 이주한 뒤에도 고향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박 전 의장은 “시민들의 성원 속에 시의원과 의장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상주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재민 상주시장은 “고향을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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