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최근 현장실습 교육을 하는 경찰 교육생(신임 320기, 총 11명)을 대상으로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청렴 인권 up, 의무위반 ZERO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근무를 실습하는 과정에서 청렴 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기본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나의 청렴.인권 감수성 자가진단'을 시작으로 인권침해 및 의무위반 예방 교육, 실습 중 애로사항 등 자기 주도적 참여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나의 청렴.인권 감수성 자가진단표'를 통해 현장실습 초반 자신의 청렴 인권 감수성을 스스로 점검하고 실습 종료 시점 다시 한번 자가진단을 통해 실습 전.후 진단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스스로 청렴과 인권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관으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한다. 신영주지구대 김성민(중앙경찰학교 320기) 순경은 "첫 시작으로 영주에서 하게 되었는데 영광"이라며 "청렴과 인권 감수성을 높여 나중에 저를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육 경찰서장은 "처음에 가지고 있던 그 두려움, 설렘, 기대감을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여러분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관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청렴 인권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21명)들과 함께 청렴 인권 실천 서약문 작성 게시, 인권진단, 캠페인,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인권 향상에 노력해 경북경찰청으로부터 2026년 상반기 청렴 인권 선도그룹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