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소강당에서 ‘2026년 경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대회’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경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돌봄 현장의 소통과 화합을 높이고 종사자들이 재충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돌봄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활동 영상 시청과 기념 촬영,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기능·건강 유지와 악화 예방을 돕는 사업이다.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대상자의 돌봄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현장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