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한 출산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안동시보건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6년 하반기 행복한 힐링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임산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경국대학교와 안동과학대학교의 전문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임산부가 출산 준비부터 산후 건강관리까지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임산부 맞춤형 출산 준비 운동 ▲분만 시뮬레이션센터 체험 ▲바른 자세 교육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교육 ▲마음 휴식 꽃바구니 만들기 등이다.특히 분만 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실제 분만 과정을 체험하며 출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인력과 함께 임산부에게 적합한 운동과 자세도 익혀 임신 중 건강관리와 출산 후 회복을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안동시보건소 가족건강팀(054-840-5964)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시설을 활용해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출산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