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민과 소상공인, 기업 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후원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복지관에 따르면 기존 후원자가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눔을 권하며 참여가 이어지는 ‘후원자 릴레이’가 꾸준히 나타나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후원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후원은 정기·일시·결연·물품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직업훈련, 사회참여 등 자립을 돕는 사업에 활용된다.특히 복지관은 개관 이후 지역 주민과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나눔의 연결고리를 확대해 왔다. 커피 한두 잔 값을 아껴 후원하는 개인부터 후원 저금통을 비치한 소상공인, 수익 일부를 환원하는 자영업체와 지역 기업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원치민 관장은 “후원은 금액의 크기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꾸준한 마음에 더 큰 가치가 있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소중한 정성이 지역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힘으로 이어지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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