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0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농업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열었다.‘변화와 혁신,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 울진군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 울진군 4-H연합회 등 지역 농업인 4개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시상하고 화합 한마당 등을 통해 농업인 간 소통과 결속을 다졌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가 우량 송아지 한 마리를 특별 경품으로 내놓아 눈길을 끌었으며, 평해읍 생활개선회원이 당첨됐다.김곡지 한국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장은 “4개 단체가 힘을 모아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이상기후와 고령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울진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울진농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