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업협동조합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농심천심 특별상’을 수상하며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점촌농협은 10일 농협중앙회 김주원 경북지역본부장으로부터 ‘농심천심 특별상’ 깃발과 상패를 전달받았다.‘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와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8월 선포한 운동이다.농협중앙회는 창립 65주년과 농심천심운동 선포 1주년을 맞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 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했다.점촌농협은 조합원과 농업인을 중심에 둔 금융·경제사업 혁신과 영농 편의 확대,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2023년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 상호금융 예수금 6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BEST 경제 CEO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농업인 편의를 위해 하나로마트 주차장을 확장하고 영농자재센터를 신축했으며, 하나로마트와 농산물 산지공판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구조도 구축했다.하나로마트 인근 신흥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에게 무료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신흥지점과 경제사업소를 신흥경제지점으로 통합하는 등 지역상권과의 상생과 경영 효율화에도 나섰다.모전지점은 이전을 통해 신용·여신 업무공간을 분리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기존 지점 건물에는 하나로마트 모전점을 신축·개장했다.점촌농협은 이 같은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이용고 배당과 영농자재·농업인 실익 지원 등을 확대하며 조합원과 농업인의 소득과 복지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김욱현 조합장은 “농민과 조합원의 마음을 읽고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농심천심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조합원과 농업인을 섬기는 농협,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