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은 지난 10일 경산시 남부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남부동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대화’ 특강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남부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경산중앙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산중앙병원은 이날 강의와 함께 현장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간호사가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고 스트레스 측정을 진행했으며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특강에서는 경산중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최창현 과장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절 건강을 주제로 강의했다. ‘아이고, 어깨야! 무릎이야! - 100세 시대, 내 관절 아껴 쓰고 잘 쓰는 법’을 주제로 어깨와 무릎을 비롯한 관절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이번 특강은 건강관리뿐 아니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행사 자료에 따르면 최창현 과장의 건강 관련 강의와 함께 윤은미 수성대 겸임교수의 ‘의사소통의 이해’ 강의도 마련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관절 관리와 생활습관 등에 대해 전문의에게 직접 질문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얻었다.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과 건강강좌가 남부동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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