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중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지방공항과 경북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경북도는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지방공항 연계 한중 B2B 트래블마트 및 교류회’에서 중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콘텐츠와 지역 관광루트를 소개했다.도는 대구·청주·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연계 관광상품을 제시하고, 중국 여행업계와 B2B 상담을 통해 실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과 K-푸드, K-컬처 등 경북의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렸다.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방공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북 유입을 확대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한다는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유교문화의 본고장으로 역사와 전통이 잘 보존된 곳”이라며 “K-푸드와 K-컬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북의 매력을 적극 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