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여행과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문화·여가 지원에 나선다.중구는 지난 10일 ㈜뉴평화관광여행사와 취약계층의 문화·여가 향유를 돕는 ‘마을과 마음을 잇는 월간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중구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뉴평화관광여행사는 관광과 문화체험, 식사 등을 지원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구새마을부녀회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현장 동행과 활동을 돕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내 민간자원과 자원봉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미현 뉴평화관광여행사 대표는 “여행과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는 기본적인 생활 지원뿐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복과 활력을 찾도록 돕는 것도 포함한다”며 “기업과 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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