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최근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필리핀.베트남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주지역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 관련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국내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피해 발생 시 신고 및 대처 방법을 안내하여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외국인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을 배부하여 한국의 생활법규와 범죄예방 수칙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했다. 최진육 영주경찰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경찰이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할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