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 6개 자생단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양학동 발전협의회, 체육회, 자유총연맹, 청년회, 방위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6개 자생단체는 지난 12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 74포와 라면 35상자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특히 이들 단체는 지난 설 명절에도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후원 단체장들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금화 양학동장은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단체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