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3일 대구 지역 중소벤처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인 태권도를 직접 배우며 한국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는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태권도의 역사와 정신을 알아보고 발차기 기본기술과 품새 태극1장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한국문화와 예절을 배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연수원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중진공의 지방연수원 가운데 하나다.심찬보 원장은 “이번 연수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국내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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