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영천시는 이번 주간 동안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센터는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시종합복지센터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한다. 현장에서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환자 등록·관리, 가족지원 등 주요 서비스를 안내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특히 18일에는 영천시니어클럽 강당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의 날 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노래교실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치매극복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