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환경정화와 민생 소통에 나섰다.경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자인시장에서 김기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채태수·박미향 경산시의원, 서명아 여성위원장, 한이슬 청년위원장 등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장날을 맞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과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는 한편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처한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김기현 지역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상인의 고령화와 이용객의 고령화, 시설 노후화가 겹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면 소재지 상권은 지역소멸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산은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읍·면 지역 상권의 현실을 면밀히 살피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현장에서 시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경산시지역위원회는 이번 자인시장을 시작으로 14일 하양공설시장, 15일 경산공설시장 장날에도 추석 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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