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수도권 투자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대구센터 2층 밋업존에서 ‘창업-BuS 대경권 연합 IR 데모데이’를 연다.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창업-BuS 참여기업 8곳과 수도권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사 8곳이 참여한다. 비드원, 자몽컴퍼니, 백슬래시파트너스, 세차로, 히트솔루션, 씨더코퍼레이션, 세미콘웍스, 디에이블이 IR 피칭에 나선다.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사업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사에 설명하고, 이후 1대1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후속 투자와 기업 규모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도 이어진다.창업-BuS는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연계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열린 대경권 통합 IR에서는 6개 창업기업이 8개 투자사와 모두 18차례 1대1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대구센터는 매주 목요일 ‘창업-BuS Station IR’을 운영하며 IR 피칭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 검토와 TIPS 추천, 후속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 
 
경북센터도 ‘창업-BuS at 경북의 목요급행 IR’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점검하고 월간 IR인 ‘경북 터미널 IR’을 통해 직접 투자와 TIPS 추천 검토,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한인국 대구센터 대표이사는 “지역 기업을 발굴하는 것과 함께 적합한 투자자와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합 IR이 후속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