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 건설공제조합이 추진하는 '2026년 사회적 취약계층 기계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로당 12개소의 냉방·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의성읍 상리2리 경로당을 포함한 지역 경로당 12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냉방·환기설비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내구연한이 경과한 에어컨 교체, 환기시설 설치·정비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포시즌 공조설비㈜(대표 김성환)가 시공을 맡아 냉방·환기설비 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다. 경로당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일부 경로당은 내구연한이 경과한 냉방기기와 노후 환기설비로 인해 여름철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역시 협회와 조합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노후 기계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에어컨 설치 및 환기시설 개선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편의가 향상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는 한편 실내 공기질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여가복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철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 건설공제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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