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출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재포럼이 고향 문경을 찾아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새재포럼 회원들은 지난 11일 문경시를 방문해 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경의 미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일정은 ㈜에스앤디 여경목 대표의 장학금 1억 원 기탁으로 시작됐다. 여 대표는 문경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새재포럼의 활동과 역할이 소개됐다.새재포럼은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문경 출신 상장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대기업 임원, 고위공직자, 금융인, 법조계와 학계 인사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회원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역량을 높이는 한편, 문경 발전과 출향 기업인들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문경시는 이날 포럼 회원들에게 주요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문경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환경 등을 소개했다.포럼 회원들도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아주시고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해 주신 여경목 대표와 각계에서 활약하며 문경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새재포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 발전을 위한 출향인사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