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린 ‘2026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함께 두근! 행복달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만남·결혼·가족·상생·행복을 주제로 5개 테마숲을 조성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진행했다. 청년과 연인, 가족 등이 행사장을 찾아 청춘버스킹과 플리마켓, 잔디쉼터 등을 즐겼다.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와 ‘마음의 짐’ 분쇄기, ‘행복의 나무’ 소원리본 달기, 사랑의 콜센터 등이 운영됐으며 공공개방 결혼식장 포토존과 잔디쉼터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오후 7시 열린 기념식에서는 결혼장려 유공자 표창에 이어 ‘함께 두근, 행복 달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내빈과 주민들이 “함께! 두근!”, “행복! 달서!”를 외치며 청년의 만남과 결혼, 가족의 행복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나눴다.달서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결혼장려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청년의 만남과 결혼, 가족의 행복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청년의 새로운 시작과 결혼·가족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축제에 함께해 준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결혼과 가족의 행복한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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