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군위를 오가는 군위행 급행버스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을 점검하기 위해 군위군수가 현장을 찾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1일 대구 북구에 있는 ‘팔거역2’ 버스승강장을 방문해 군위행 급행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의견을 들었다.팔거역2 승강장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과 인접해 도심에서 군위로 이동하는 환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군위행 급행9번을 비롯해 4개 노선이 운행돼 군위 주민들의 주요 환승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김 군수는 이날 승강장 대기시설과 버스 진입 환경 등을 살피며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현장을 찾은 한 군민은 “3호선에서 내려 바로 군위행 버스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 거점인 만큼 이용객이 늘 붐빈다”며 승강장 공간과 대기환경 개선을 요청했다.김 군수는 “팔거역2 승강장은 대구 도심과 군위를 연결하는 중요한 환승 거점”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불편사항을 정리해 관할 자치단체인 대구 북구청과 개선 방안을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