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늘사랑교회와 포항YMCA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포항YMCA와 포항늘사랑교회는 14일 포항늘사랑교회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후원물품을 마련했다.포항늘사랑교회는 이날 300만원 상당의 라면 240박스를 포항YMCA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포항YMCA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생활지원사들은 평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전했다.최득섭 포항늘사랑교회 위임목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범 포항YMCA 이사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에 담긴 사랑과 정성까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포항YMCA는 포항시로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탁받아 독거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정기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 말벗서비스, 생활지원, 사회참여·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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