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4일 추석 연휴기간 교통혼잡 관리와 주차장 개방 등을 주요 골자로하는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오는 23~27일까지 5일간 대구시 교통국과 구·군 교통과 직원 15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교통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경찰, 소방과 실시간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교통사고가 발생시 경찰, 소방과 소통하며 신속히 대응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동대구역 인근은 현장 순찰반을 가동한다.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공공기관 주차장 834개소, 총 4만 5000여면을 이기간에 무료로 개방하며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은 하루 앞당겨 오는 22일부터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교통 불편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관련 전부서가 총력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대구시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적극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 추석 연휴는 지난해에 비해 연휴기간이 7일에서 4일로 단축됨에 따라 열차, 항공, 시외버스 등 전체 이동 수요는 다소 감소로 예상되며 연휴 전날인 23일과 연휴 다음날인 오는 26일에는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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