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4년 6월 체결한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업무 범위와 사업비, 소유권 관계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서문동 149-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1층, 연면적 5985㎡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 70호를 건립하는 내용이다. 공유 업무공간과 관리사무소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한다.상주시는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기업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업은 6월 착공했으며 2028년 12월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상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LH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