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산모골캠핑장에서 장애인 가족 10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공감소통 가족드림 캠핑’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깃발 만들기 ▲한궁다트게임 ▲가족 게임 ▲보물찾기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가족 깃발 만들기를 통해 각 가족의 개성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게임과 보물찾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캠핑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전향숙 경산시 교육도시과장은 “이번 캠핑이 장애인 가족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