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고물가에 따른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착한가격업소 경산사랑카드 결제 시 추가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경산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산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최대 2만5천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현재 경산시가 지정·운영하는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과 개인서비스업 등 42개소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을 비롯해 위생·청결,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되며 행정안전부 기준에는 지역화폐 가맹 여부와 지역사회 공헌 등 공공성도 평가 요소로 포함된다.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착한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에는 이용객 증가와 매출 확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산사랑카드는 올해 구매금액의 10% 인센티브가 운영되고 있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산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