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오는 19일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일원에서 ‘2026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남산동 자동차골목상인회가 주최하고 DSMF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50여 년간 이어진 자동차골목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자동차 산업과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약 500m 구간에 슈퍼카와 튜닝카, 캠핑카 등 차량 60여 대가 전시된다. 대구 유일의 레이싱팀인 ‘웬스인제포디엄’의 아이오닉 5N 전기 레이싱카도 특별 전시된다.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 튜닝카 가운데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을 선택하는 ‘나의 원픽 튜닝카 선발대회’를 비롯해 미니카 컬링, RC카 체험존,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남산동 고객DAY’와 연계한 행사도 진행한다. 자동차골목 생산품 경품과 업소 할인 예약 프로모션, 룰렛 이벤트, 무료 바자회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역사와 가치를 이어가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행사를 지원한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마련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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