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공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치광 공장장과 임직원들은 14일 포항시장학회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포항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동국제강 포항공장은 장학금 기탁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이달 3일부터 매주 목요일 포항 남구지역 무료급식소에서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담은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등을 돕고 있다.전통시장 장보기와 ‘포항 희망 숲 나무 심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이치광 공장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과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준 동국제강 포항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