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이 12일 본관 10층 광제홀 대강당에서 ‘2026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한소아비뇨의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50여명이 참석해 소아비뇨의학 분야 주요 질환과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학술대회에서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접하는 소아비뇨의학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향, 최신 치료법과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특히 요도하열 교정 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독일 오펜바흐 자나 병원 아흐메드 하디디 교수가 ‘근위부 요도하열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포항세명기독병원 비뇨의학센터 이중호 센터장도 ‘생식기계 증례 발표’ 세션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질환 사례와 치료 방침을 논의했다.이중호 센터장은 “다양한 소아비뇨의학 증례를 통해 질환별 진단과 치료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