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이 추석을 앞두고 민·관 합동 환경정비에 나섰다.
 
대이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기간제·자활·공공근로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참여자들은 9개 조로 나눠 센트럴하이츠~상생공원과 이화숲 주변, 어린이공원, 11지구 등에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예방 계도활동을 펼쳤다.또 공한지와 마을안길, 이면도로, 이화숲길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해 추석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대이동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포항클린데이’로 지정해 공무원과 자생단체, 봉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환경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주민과 상인이 집과 상가 앞을 직접 청소하는 ‘CLEAN MY STREET’ 캠페인과 일정 구역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자율 청소책임제’도 추진한다.센트럴하이츠 주변과 홈플러스·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등 쓰레기 투기 민원이 잦은 지역에는 주 1회 이상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배건현 대이동장은 “깨끗한 대이동 만들기에 함께해 준 자생단체 회원과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