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자생단체들의 이웃돕기가 잇따르고 있다.상대동행정복지센터는 13~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자생단체들이 성금과 백미를 잇따라 기탁했다고 밝혔다.13일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유숙)는 회원 회비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등 330만원을 기탁했다.14일에는 포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상대동위원회가 백미 10㎏ 5포, 한국자유총연맹 상대동위원회가 백미 10㎏ 10포, 상대동 재향군인회가 성금 2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15일에는 상대동 풍물단이 성금 20만원을, 상대동 체육회가 백미 10㎏ 10포를 기탁했다.이번 나눔으로 성금 370만원과 백미 10㎏ 25포가 마련됐으며,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민희 상대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