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맞춤형 정책을 제안할 주민 모니터단을 꾸렸다.달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제6기 달서구 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주민 27명을 위촉했다.노인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살피고 노인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참여 조직이다.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5기까지 모두 218명이 활동했다.제6기 모니터단의 임기는 2년이다. 단원들은 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거쳐 노인 관련 시설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노인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에 나선다.달서구는 모니터링 과정에서 나온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사업 여건과 추진 가능성 등을 검토해 향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용판 달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모니터단의 의견이 노인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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