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등학교는 최근 1·2학년 희망 학생과 인솔교사 등 228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문화행사 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문화·예술·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강릉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영상과 빛, 소리 등을 활용한 전시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작품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의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K리그 프로축구 강원 FC와 전북 현대의 경기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응원하고 프로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스포츠 문화를 경험했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였다.프로그램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아르떼뮤지엄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디어아트 작품을 관람하는 과정에서 빛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져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고 이후 친구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는 과정도 즐거웠다. 선생님들과 학교 밖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 질수있어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진구 교장은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경험하며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적 경험을 넓히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할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