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돌봄서비스 연계체계를 강화한다.동구는 지난 15일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덕재가노인돌봄센터와 ‘퇴원이어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기존 5~7일 정도 걸리던 퇴원 후 초기 돌봄서비스 연계기간을 1~3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퇴원 직후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해 초기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초기 돌봄 이후에도 대상자의 상태와 추가 돌봄 필요도 등을 기관 간 공유하고 필요한 후속서비스를 미리 연계·조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우성진 동구청장은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