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6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을 대표축제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37개 지방자치단체와 59개 생산농가가 참여해 61개 농수축산물·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했으며, 영주시는 친선도시 홍보관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영주에서는 영주축산업협동조합과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참여해 영주한우와 영주사과를 선보였다. 추석을 앞두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영주를 대표하는 농축산물의 품질과 맛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모(53) 씨는 "추석을 앞두고 여러 지역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다"며 "영주한우와 사과는 품질과 맛이 좋아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도 이날 개장식과 직거래장터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황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풍기인삼축제도 적극 홍보했다. 영주시는 이와 함께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영주사과축제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을 안내하며 직거래장터에서 형성된 소비자 관심이 향후 온라인 구매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도 나섰다.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영주 농특산물을 더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오랜 자매도시인 강남구에서 영주의 한우와 사과를 직접 선보이고 풍기인삼축제까지 알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직거래장터에서 만난 인연이 영주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와 재구매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영주를 직접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영주풍기인삼축제에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만날 수 있다"며 "올가을 가족과 함께 영주를 찾아 건강한 기운과 풍성한 가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수도권 직거래장터와 판촉행사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농특산물 판매와 축제·관광 홍보를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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