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실시된 초·중·고졸 학력 취득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96명이 응시해 80명이 학력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지난달 11일 실시된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만점자 1명을 배출하기도 했다.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정보 제공과 학습 상담, 개인별 학습지원 등을 통해 학력 취득을 돕고 있다.학력 취득 이후에는 상급학교 및 대학 진학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상담,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및 취업 지원을 비롯해 교통비·식사·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 취득을 발판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