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군농업발전연구회가 지난 12일 고령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경북 농업공무원 한마음대회'에 참여해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 농업 분야 공무원들과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민선9기 의성군 농정을 선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와 시군 농업 분야 공무원 간 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제1회 대회는 2019년 의성군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의농회는 의성군 소속 농업직렬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농업정책 연구와 정보 교류,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농업 담당 공무원들과 지역별 농정 현안과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군 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동 현안에 대응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민선9기 의성군 농정의 방향과 농업 분야 공무원의 역할을 되새기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AI·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새로운 농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유철 군수는 “경북도와 시군 간 활발한 교류는 새로운 농업정책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서로 연구·협력해 민선9기 의성군 농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의농회는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정책 연구와 현장 중심의 토론을 활성화해 의성군 농업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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