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9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24회 경북과학축전’을 개최한다.올해 축전은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미래·역사·관광·연결 등 4개 테마존을 운영한다. 경주의 역사와 미래과학을 잇는 체험부스 39종과 도내 연구기관·과학관·학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과학기술 정보부스 34개를 선보인다.미래존에서는 로봇과 우주를 주제로 한 체험을, 역사존에서는 신라 역사와 과학을 접목한 놀이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관광존에서는 경주 관광자원을 VR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연결존에서는 일상 속 과학원리를 찾아가는 미션형 콘텐츠를 진행한다.개막식은 염동균 작가의 VR 오프닝 퍼포먼스 ‘깨어나는 천년’을 시작으로 과학기술 유공자 시상, 청소년 대표의 LED 인터랙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메인무대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와 타이탄 로봇 공연, 뇌과학 강연 등이 열리며 스탬프 투어와 풍선 아트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박시균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적 숨결 위에 인공지능과 미래 첨단과학 기술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청소년에게는 과학적 꿈과 호기심을 키우고 도민에게는 일상 속 과학을 즐겁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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